"김해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전력할 터"
정영두 氏. | ||
정씨는 이번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김해지역의 경제와 주민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네트워크' 성격의 사단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와 전통, 오랜 문화를 가진 김해에서 함께사는 사람들과 토론하고 의논하여 김해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전력을 다 하고 싶다"고 말하는 정씨는 "앞으로 향토문화 연구는 물론 환경과 어린이 교육문제, 자원 재활용, 생활 불편사항 개선 등에 관심을 가지고 김해의 발전을 위한 일을 해보겠다" 고 밝혔다.
정영두씨는 현재 통합민주당 김해 갑 위원장으로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서는 청와대 경제정책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이균성 기자 kslee473@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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