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창원, 김해, 양산, 의령, 함안, 남해 등 6개 시군이 최종 선정되어,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의 성과를 이뤘다.이 사업은 도와 시군 중심의 일방적 재난안전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거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읍면동을 중심으로 지역 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협의체를 구성하며, 협의체에서는 지역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점검·관리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지난해에는 4개 시군(창원, 진주, 통영,
영남종합 | 장종석 경남권역본부장 | 2024-03-07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