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반려동물 배설물 악취, 산책 시민 고통 영남매일 보도 후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김해 중심 도로의 꼴불견 빠른 시정 필요하다 부원동 푸르지오아파트 앞 도로변 불법 쓰레기장 경전철 부원역사 안 빗물 줄줄 이용시민 물방울 세례 부원동 중앙화단 둥근소나무 50여그루 고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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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시민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다 기자수첩- 시민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다 김해시 공무원과 김해시의회 시의원은 누굴 위해 존재하는가? 김해시민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목소리 높여 김해시 공무원과 김해시의회 시의원을 사잡아 성토하고 있다. 김해시내버스 운송보조금 과다산정으로 인해 시민의 혈세가 물새듯 줄줄 새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자로 개통 2년이 된 김해-부산간 경전철이 국책연 칼럼/기고 | 우정락 기자 | 2013-09-23 16:19 독자기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자 독자기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자 며칠 후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온다.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모처럼 만의 웃음꽃에 덕담을 주고받는 즐거운 추석이지만,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우리의 보금자리와 가족들의 목숨까지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매년 접하게 된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화재나 기타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기를 소망하면서 다음 사항을 준수해 주길 당부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3-09-16 11:53 위험사회에서 정부의 역할 위험사회에서 정부의 역할 황선업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교육운영과장옛날 농경사회에서는 재난을 천재지변이라 했다. 즉 재난은 공기의 온도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태풍, 홍수, 가뭄 등 천재와 지구의 지각 활동으로 발생하는 화산 폭발, 지진 등 지변이다. 이러한 재난은 사람의 고의나 과실 없이 자연 현상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정부는 시혜적 관점에서 생계의 최소한으로 재난 피해자를 구휼하였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3-09-10 18:17 기고- 추석 귀신 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들이 모여 서로 신세를 한탄했다. 씩씩거리며 한 조상귀신이 말했다. “설날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처갓집에 갈 때 차 막힌다고, 새벽에 벌써 지들끼리 편한 시간에 차례를 지내버렸지 뭔가? 가보니 설거지도 끝나고 다 가버리고 없었어,” 두 번째 분통터진 조 칼럼/기고 | 노혜자 | 2013-09-09 17:34 가정폭력 예방이 곧 강력범죄 예방 가정폭력 예방이 곧 강력범죄 예방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는 그릇된 인식의 중의 하나가 가족 내의 폭행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관대하다는 것이다. 자녀에 대한 폭행이 훈육목적으로 이해되고, 배우자에 대한 폭행이 살다보면 그럴 수 있는 사소한 다툼으로 경시되기도 한다. 정부 및 관련 NGO들의 힘겨운 노력과 지속적인 여권신장으로 남성위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3-09-09 13:31 위치기반 휴먼 네트워크에 ‘머피의 법칙’은 없다 위치기반 휴먼 네트워크에 ‘머피의 법칙’은 없다 “어? 없네...” 위치 찾기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꼭 한 번씩 겪는 상황이 있다. 유독 내가 찾는 상점만 검색되지 않는다. 포털검색 또는 지도기반 장소찾기 등 이런 저런 서비스를 총동원 해보지만 정작 찾고 있는 상점 정보는 보이지 않는다. 위치 찾기 서비스에도 ‘머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3-09-03 17:37 산업계·국민 절전참여 열기 뜨거웠다 산업계·국민 절전참여 열기 뜨거웠다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뉴스는 온 국민이 기다린 희소식이다. 올해 서울에서 8월 19일까지 열대야 현상이 22회나 발생했다. 1994년 이래 최악의 폭염이다. 그래도 남부와 영동 지방에 비하면 서울은 나은 편이다. 8월 8일 울산의 한 지점에선 온도계가 40.3도를 나타냈고 강릉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가 넘는 초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3-09-03 17:36 태풍, 손님처럼 맞이하고 풀잎같이 대처해야 태풍, 손님처럼 맞이하고 풀잎같이 대처해야 태풍이 지나간 후 다음날 아침신문에는 수 백 년 된 나무들이 뿌리를 드러내고 쓰러진 사진들이 어김없이 실린다. 오랜 세월을 견디며 살아온 아름드리 거목들이 태풍을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태풍이 지나간 후 풀잎을 보라, 풀잎은 태풍에 쓰러지지 않는다. 바람이 부는 대로 휘어지면서 자신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3-09-03 17:34 더 뜨겁고 길어질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야 더 뜨겁고 길어질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야 금년 여름은 유난히 무덥고 힘든 계절이 되었던 것 같다. 심각한 전력 수급불안으로 인해 실시된 전반적인 냉방 제한조치가 체감 더위를 높인 측면이 있지만 기상기록을 살펴보면 실제로도 이번 여름이 그 동안 가장 더웠다는 1994년에 버금가는 뜨거운 날씨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월 하순부터 시작된 더위는 8월에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3-08-27 10:53 데스크칼럼- 우물 안 개구리 데스크칼럼- 우물 안 개구리 플루타르크 영웅전에 보면 개구리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렇다. “아이들은 장난으로 개구리에게 돌을 던지지만 개구리는 장난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진짜 죽는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이 개구리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어 소개한다. 어느 날 자라가 개구리에게 놀러 왔다. 개구리는 동네의 버려진 우물로 집을 삼고 있었고, 자라 칼럼/기고 | 안태봉 | 2013-08-26 12:02 기고- 들판의 벼를 보면 기고- 들판의 벼를 보면 땡볕이 내리쬐는 들판은 녹색융단을 깔아 놓은 듯하다. 지난봄에 심은 벼가 바람에 나붓 낀다. 그 들판 끝자락 산등선 길을 노루처럼 달려가는 사람이 있다. 뒤를 좇아 가까스로 품어 안은 그는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엄마하고 부르다가 눈을 떴다. 가신지 5년, 멀리 섬 하나 안개 속에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며 서 있는 형상을 본다. 칼럼/기고 | 김윤선 | 2013-08-26 11:56 어린이 화재예방교육, 선택이 아닌 필수다. 어린이 화재예방교육, 선택이 아닌 필수다. 지난 1월 밀양에서 어린이들이 라이터를 가지고 놀다 불이 이불에 옮겨 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694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고, 지난 3월에는 사천시 대방동에서 라이터를 가지고 불장난을 하다 거실 옷장에 불이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해 여자어린이가 사망하는 등 어린이 관련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어린이는 발달특성상 주변의 사물, 환경에 대한 호기심이 칼럼/기고 | 최금연 기자 | 2013-08-26 09:45 기초연금과 헌집 고치기 기초연금과 헌집 고치기 모든 노인들에게 매월 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약속으로 불붙기 시작한 기초연금 열기는 작년 대통령선거(줄여서 대선)와 연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줄여서 인수위)를 거치면서 한층 더 뜨거워졌다. 어르신들의 기대가 커지는 만큼 납세자들의 예산걱정도 커져만 갔고 급기야 공약이행 여부를 둘러싼 국론분열의 조짐까지 나타났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3-08-13 12:09 데스크칼럼- 더불어 사는 인생Ⅲ 데스크칼럼- 더불어 사는 인생Ⅲ 공자는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는 반드시 스승이 있다'라고 했다. 그런데 우리 속담에는 '세 사람이 모이면 회(會)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잘 조화가 안 된다. 이른바 실용주의를 내세웠던 등소평(鄧小平)은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들이든지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제일' 과 '남파서파론(南坡西坡論), 남쪽 칼럼/기고 | 안태봉 | 2013-08-12 16:51 기고- 벌초시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기고- 벌초시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8월은 누구에게나 바쁜 한 달이 아닐까싶다. 8월의 시작, 누군가는 지난 상반기를 정리하고 하반기를 열정적으로 보내기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느라 바쁘고, 또 누군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객을 상대로 1년 농사를 짓느라 여념이 없을 것이다. 그렇게 정신없던 하루, 한 주가 지나고 8월이 9월로 고개를 돌리는 시점이 되면 어느덧 처서가 코앞이다. 처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3-08-08 09:50 안전한 물놀이로 행복한 여름나기 안전한 물놀이로 행복한 여름나기 역대 최장 49일간의 긴 장마가 끝나고 전국적으로 폭염이 확대되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또한 성수기 휴가철로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에 많은 물놀이 인파가 몰려 그만큼 물놀이 안전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물놀이 사고는 펄펄 끊는 날씨 탓도 있지만 이 모두가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데서 비롯된다. 최근 5년간 물놀이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3-08-06 17:34 기고- 약밭산장Ⅱ 기고- 약밭산장Ⅱ 고석산방은 수정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산밭으로 약초가 아닌 채소만 전문으로 재배하여 식탁에 올리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농사를 짓고 있다. 자연 속에 살면서 좋은 공기도 마시고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이기에 채소재배에만 농사를 짓고 산 생활을 하는 것이 보람이라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 생활신조로 삼고 식물이 자라는 칼럼/기고 | 김천기 | 2013-08-06 16:02 데스크 칼럼- 무섭고 겁나고 치사한 이웃 데스크 칼럼- 무섭고 겁나고 치사한 이웃 본보 7월 24일 6면 하단 기사 중 '남의 집 담장 허물어 돌, 흙 가져간 이웃'이란 제하의 보도를 보면서 이를 확인차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 875번지 마을을 찾았다. 우리 기자가 파해친 보도처럼 담장은 아직까지 복구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고 무슨 폭격을 맞은 것 처럼 을씨년 스럽기 짝이 없었다.명심보감에 보면 "원친불여근린(遠親不 칼럼/기고 | 안태봉 | 2013-08-06 15:56 기자수첩- 교육은 백년대계라 했는데... 교육은 백년대계라 했는데... 평생교육시설,문화센터에 도대체 무슨 일이... 오락가락하는 교육행정으로 인해 애궂은 국민과 학부모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정부와 교육청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형마트 문화센터 등 일부 사설 평생교육시설에서 운영해온 만 3세 이상의 유아,초,중,고등학생 대상 강좌가 학원법개정으로 유예기간(2013년 10월 25일) 만료일 이전까지 칼럼/기고 | 우정락 기자 | 2013-08-06 09:07 데스크칼럼- 더불어 사는 인생 Ⅱ 데스크칼럼- 더불어 사는 인생 Ⅱ 그러므로 급한 성격과 성품은 지금 이 시간부터 고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어떻게 하면 성급함이 없어지는가. 그것은 바로 더불어 사는 지혜가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사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여럿이 함께 하는 것을 말한다. 한 가지로, `같이`의 뜻이 담겨 있는 영어의 together와 상대로 하여 라는 단어 with도 같이 쓰여지는 낱말이다 칼럼/기고 | 안태봉 | 2013-07-30 15: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