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을)이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도 지역 종별 판매단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지역 종별 전기요금이 명확하지 않은 기준으로 임의 산정되고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현행 전기요금은 계약종별(주택용, 일반용, 교육용, 산업용, 농사용, 가로등, 심야)로 요금이 분류된다. 공정한 요금체계를 위해서지만, 종별요금산정 기준이 정확하지 않다.김정호 의원이 2019년 지역 종별 판매단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반용 전기판매단가는 ‘대전광역시’
정치 | 조민정 기자 | 2020-10-16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