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부원동(동장 백쌍미)은 24일 오후 4시 신축한 남지경로당에서 김진기 도의원, 김희성, 조종현, 김창수 시의원, 관내 경로당 회장, 자생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부원동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내빈소개, 현판식,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공로패 전달, 경과보고, 도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작년 연초 허성곤 시장 시정설명회 때 부원 2·3·4통 어르신들의 여가시설이 부족하다는 건의를 수용해 3억원을 들여 남지경로당 신축을 추진, 같은 해 10월 착공했다.남지경로당은 김해중학교 뒤편
사회 | 조민정 기자 | 2020-06-29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