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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합천 중산동 가야고분, 한국문화유산협회 학술발굴 사업 선정 합천 중산동 가야고분, 한국문화유산협회 학술발굴 사업 선정 경남도와 경남연구원은 (사)한국문화유산협회의 ‘2021년도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에 합천군의 비지정 가야유적인 ‘중산동 고분 발굴조사’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사)한국문화유산협회가 주관하는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은 비지정 매장문화재(유적)의 발굴비 전액을 지원하는 학술사업이다. 대상은 중요 비지정 매장문화재로서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큰 유적으로 매년 전국 2곳 내외의 유적을 엄선하여 지원하고 있다.올해 공모에는 경남연구원의 합천 중산동 고분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의 금산 전통사 가야유적ㆍ유물 | 장종석 기자 | 2021-04-12 10:21 경남도,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총력' 경남도,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총력' 역사는 기록에 의해 살아난다. 하지만 고대왕국 가야는 스스로 기록한 역사서를 남기지 못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일본서기' 등에 단편적으로 기록이 남아 있으나, ‘가야에 의한, 가야를 위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가야 옛터에서 발굴된 고고학적 유물을 통해 당시 가야인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이다.가야고분군에는 가야의 성립, 발전, 소멸에 대한 수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정보들은 가야사를 복원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며, 조사와 연구를 통해 역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 가야권 이슈 | 장종석 기자 | 2021-04-02 11:45 ‘가야사 학회’ 창립, 민간중심 가야사 연구 시동 걸어 가야사 관련 민간 연구자를 중심으로 ‘가야사 학회’가 설립되어 가야사 연구복원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가야사학회창립총회준비단은 3월 26일 오후 2시 국립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 가야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 60여 명이 모여 학회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밝혔다.학회에 따르면 그동안 가야사는 “한국 고대사에서 경시되거나 간과될 수 없는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헌․사료의 부족, 시대의 이데올로기와 지역주의의 영향에 따라 변질․왜곡 되고 축소되어 왔다”라고 설명했다.이에 학회는 창립 선언문을 통해 “옛 가야가 한 가야권 이슈 | 장종석 기자 | 2021-03-23 11:16 가야유물 ‘용무늬 금동허리띠’, 경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가야유물 ‘용무늬 금동허리띠’, 경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경남도는 ‘김해 대성동 88호분 출토 금동허리띠’를 가야유물로는 처음으로 도 유형문화재(제668호)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금동허리띠는 중국 후한대(後漢代)인 2세기 말부터 진대(晉代)인 4세기 무렵까지 중국에서 제작되어 동아시아에서 크게 유행했던 장신구로서 금관가야의 왕묘역이자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김해 대성동 고분군(사적 제341호)의 88호분에서 출토됐다.대성동 88호분은 4세기에 조성된 대형 덧널무덤으로서 규모, 부장품 등으로 보아 금관가야 왕 또는 왕족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88호분에서 출토된 금동허리띠는 주인공 주 가야유적ㆍ유물 | 장종석 기자 | 2021-03-18 10:39 경남도 '땅속에 묻힌 가야사 찾기'... 가야유적 학술조사 성과 주목 경남도 '땅속에 묻힌 가야사 찾기'... 가야유적 학술조사 성과 주목 경남도가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역점 추진 중인 ‘비지정 가야유적 조사연구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기록이 부족한 가야사를 밝힐 비지정 학술조사 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진단해 보고, 향후 방향을 전망해 본다.최근 부쩍 늘어난 가야유적, 유물에 대한 발굴소식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고 현장설명회, 전시회, 학술대회, 강연 등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늘어나면서 가야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도 높아졌다. 또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추진 역 가야권 이슈 | 장종석 기자 | 2021-03-16 10:14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순항' 경남연구원은 문화재청이 2022년 등재 목표로 올해 1월 제출한 '가야고분군'(gaya tumuli)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토를 통과했다고 8일 전했다.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등재 결정, 보존 상태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세계유산위원회와 세계유산협약 당사국 총회 운영을 담당하는 사무국으로 유네스코 본부(프랑스 파리)에 위치한다.완성도 검토는 접수된 등재신청서가 형식 요건을 만족하는지 여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서 검토하는 것으로 해당 검토를 통과하면 이후 본격적인 세계유산 등 가야권 이슈 | 장종석 기자 | 2021-03-08 16:19 국립김해박물관, 가야학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국립김해박물관, 가야학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국립김해박물관은 오는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2시 국립김해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제21기 가야학아카데미- 가야 연구의 흐름과 시각'을 생중계 운영한다.지난 20회 동안 진행되었던 가야학아카데미는 비슷한 시기의 신라나 백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던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구체적으로 다루어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한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됐다.제21회를 맞이한 이번 가야학아카데미는 이전과 달리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문헌기록이나 유적, 유물을 통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지 가야권 이슈 | 조민정 기자 | 2021-03-08 16:10 가야 생활상 간직한 양산 다방동 패총, 53년 만에 발굴 재개 가야 생활상 간직한 양산 다방동 패총, 53년 만에 발굴 재개 양산의 대표적인 고대 생활유적으로 알려져 온 다방동 패총이 가야시대 전기 고지성 취락 유적으로 밝혀져 학계 내외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양산 동산(東山, 해발276.8m)의 서쪽 구릉에 위치한 다방동 패총은 일제강점기인 지난 1921년 처음 발견된 이래 1967년 국립박물관의 소규모 학술조사에서 골각기와 철기, 토기 유물과 도랑, 목책 등 유구가 확인되었으나 후속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전문 연구자들조차 상세한 상황을 알 수 없었다.경남도는 양산 다방동 패총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가야유적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 가야유적ㆍ유물 | 안정원 지역기자 | 2021-02-23 14:41 '가야인, 바다에 살다' 온라인 개최 '가야인, 바다에 살다' 온라인 개최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해양문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연구, 복원하기 위하여 ‘가야인, 바다에 살다’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2월 5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민‧관‧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가야사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부경대학교박물관(관장 이근우), 우리문화재연구원(원장 곽종철)과 공동으로 마련했다.철을 매개로 낙랑이나 중국, 일본과 한반도 여러 지역과 교역하였던 가야의 국제성은 문헌 기록뿐만 아니라 가야 지역에서 출토되는 다양한 유물로 밝혀지면서 가야를 해상왕국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바다가 가야의 김해미래 | 조민정 기자 | 2021-02-05 10:11 경남도, 올해 가야사 연구ㆍ복원 미리보기 경남도, 올해 가야사 연구ㆍ복원 미리보기 경남도는 국정과제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정비’와 경남도가 주축이 되고 가야문화권 지자체가 협력해 수립한 ‘초광역협력 가야문화권 조성 기본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1년 가야사 조사연구, 복원정비 분야에 대한 사업계획과 전망을 내놓았다.올해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가야문화권에 특화된 보존 대책을 마련하고 가야문화의 이해와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집중한다.김경수 지사는 가야사 복원을 위해 최우선해야 하는 것이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통한 가야사의 가치규명’임을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이에 가야유적ㆍ유물 | 장종석 기자 | 2021-01-19 12:39 '거창 무릉리 고분군, 산청 백마산성' 도 문화재 지정 예고 '거창 무릉리 고분군, 산청 백마산성' 도 문화재 지정 예고 가야 거열국의 최대 고분군인 '거창 무릉리 고분군'과 가야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청 백마산성'이 도 문화재 기념물로 12월 31일 지정예고 됐다.'거창 무릉리 고분군(居昌 武陵里 古墳群)'은 거창분지를 관통하는 황강의 동안(東岸)에 위치한 거창지역 최대 가야고분군으로 총 86기의 봉토분이 분포돼 있다. 특히 합천·고령 등 가야지역에서 백제지역으로의 이동로 상 거점에 조성돼 있어 거창지역 가야세력과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역사·학술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이번 도 문화재로 지정예고 됐다.또한 '거창 무릉리 고분군'은 올 가야유적ㆍ유물 | 장종석 기자 | 2021-01-04 17:04 김해 유하동유적 국가사적 지정 위한 학술대회 김해시는 유하동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의 당위성을 검토하고자, 12월 10일 오후 1시 50분부터 '김해 유하동유적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재)한화문물연구원의 주관하에 비대면 행사로 개최한다.유하동유적은 경남도의 '2020년 가야유적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지원사업' 대상유적으로 선정되어, 유하동유적의 국가사적 승격을 위해 경남도와 김해시 함께 노력하고 있다.유하동유적은 국가사적 제454호인 양동리고분군을 만든 집단의 생활유적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유적의 최남단에 위치한 유하패총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 가야권 이슈 | 최금연 기자 | 2020-12-08 16:23 김해 봉황동 유적 남쪽서 가야시대 토성 발굴 김해 봉황동 유적 남쪽서 가야시대 토성 발굴 김해시는 봉황동 유적(국가사적 제2호) 남쪽에서도 가야시대 토성(봉황토성)의 일부(내·외벽)가 발굴됐다.지금까지 남쪽 토성의 범위는 추정만 하던 상황이어서 이번 발굴은 봉황토성의 위치 비정(比定)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했다.시는 봉황토성 남쪽 중앙지점(봉황동 240번지 일원) 265㎡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지난 11월부터 (재)한화문물연구원에 맡겨 이번 주 완료한다.가야시대 생활유적인 봉황동 유적을 중심으로 토성의 흔적이 발굴되기 시작하면서 학계는 서민, 귀족, 왕의 생활터전을 타원형의 토성으로 보호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론해 시는 가야권 이슈 | 최금연 기자 | 2020-12-04 09:22 '가야의 주거문화' 온라인 개최 국립김해박물관은 2020년 가야학술제전의 다섯 번째 순서로 ‘가야의 주거문화’ 심포지엄을 12월 4일에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야의 집모양토기 공동 연구 사업의 일환이다.‘집’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으로 생활상 복원을 비롯한 당시의 사회와 문화를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2000년대 접어들면서 가야의 주거 양상을 보여주는 많은 유적이 조사되고 있지만, 가야와 관련된 연구는 주로 고분과 그 출토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지금까지 많은 주목을 받 가야권 이슈 | 조민정 기자 | 2020-12-03 10:38 제26회 가야사국제학술회의 개최 가야사 정립을 위해 매년 김해시가 주최하고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하는 가야사국제학술회의가 오는 30일과 31일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6회째를 맞는 가야사국제학술회의에는 가야사 관련 연구자 12명이 참석해 ‘가야의 철 생산과 유통’을 주제로 하여 논문발표와 종합토론을 벌인다.이번 학술회의 주제는 2000년대 들어 가야의 제철유적과 무덤유적들이 많이 조사된데 따른 것으로 ‘철의 왕국’으로 불리는 가야이지만 1994년 인제대 가야문화연구소에서 개최한 ‘가야제국의 철’ 이후로 가야의 철에 대한 종합학술회의는 가야권 이슈 | 최금연 기자 | 2020-10-27 09:45 '가야불교'에 대하여 '가야불교'에 대하여 영남매일 지면으로 지난 7월 15일부터 6회에 걸쳐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이라는 글을 연재해 왔다. 먼저 졸고(拙稿)를 수차례에 걸쳐 실어주신 영남매일에 감사를 드린다.위의 논문은 통도사에서 지난 6월 27일 가야문화 진흥원과 동명대 인도문화 연구소가 주최, 주관한 '제5회 가야문화 원형탐색과 콘텐츠화'라는 가야불교 학술대회 발표논문이다.언뜻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과 가야불교가 무슨 관련이 있나 싶지만 허황옥의 가락국 도래와 가야불교의 전래는 둘로 나눌 수 없는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기에 그 점을 나름 고찰 해 보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 | 도명 스님 | 2020-09-14 16:15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7)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7) 이 소식을 들은 공주는 속으로 이 사람은 예의 바르고 겸손하며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고 자신의 미래를 가야에 던지리라 결정한다. 이 결정 후에 먼 항해에 대한 감사와 웃어른께 올려야 할 폐백을 먼 바다가 보이는 가야 끝자락의 우뚝한 보배산(명월산) 산령님께 바치기로 하고 배에서 하루를 묵는다.이 산의 이름이 보배산, 보개산, 명월산이라고 하는데 인생의 참된 보배를 맞이한 산이다 하여 보배라 할 수도 있고, 탑의 탑머리 지붕 또는 부처님의 일산(日傘)을 보개라 하는데 불교식 명칭이며, 명월산이라는 것은 여성성을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 | 도명 스님 | 2020-08-25 19:57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6)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6) 5. 도래 경로와 시간적 추이1). 허왕후가 인도 아유타국에서 공주의 신분으로 항해하여 온 2만5천여리의 긴 노정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하고 있었다.그녀가 온 길을 '가락국기'와 '김해명월사사적비'를 참고하여 탐색하면 주요 공간은 가락국의 남쪽 현 진해구 용원동 앞바다의 망산도와 명월산 아래 별포(주포)를 무대로 하여 일어나고 있다.사실 어찌 보느냐에 따라서는 복잡하거나 다양하지 않고 오히려 단순하고 작은 공간이다. 그러므로 허왕후의 초행길이자 신행길의 주요무대는 본궐이 있는 내항(內港)이 아니라 종궐이 있던 외항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 | 도명 스님 | 2020-08-19 12:37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5)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5) ㈒. 능현(綾峴)능현은 공주가 먼 항해의 무사안착에 대해 산령에게 비단바지를 폐백했다는 곳인데 헌공의식을 거행할만한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는 곳이라야 한다.乘岾는 고개라 할 수 있는데 공주가 가마에서 내렸다면 당연히 산령에게 폐백하기 위해서 가마에서 내린 곳, 그 내린 곳은 전망이 트이고 자신의 배가 잠시 대었던 유주지도 잘 보이는 乘岾이고, 주변에서 가장 높은 산인 보배산도 잘 보이는 곳일 것이다. 峴와 岾이 언덕 고개라는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능현이 곧 乘岾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사정을 감안하면 가주동 산174번지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 | 도명 스님 | 2020-08-12 14:34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4)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4) 1). '가락국기'에서 말하는 망산도본 연구자가 보기에는 망산도는 조선시대에 ‘만산도(滿山島)’로 불리던 섬으로써, 진해구 용원동과 가덕도 사이가 부산신항만으로 매립되기 전 용원동과 가덕도 사이의 견마도(牽馬島: 조선시대 滿山島)가 곧 망산도이다.‘견마도(牽馬島)’라는 지명은 국립지리원에서 제작한 지도에 나오는 명칭이고, ‘만산도(滿山島)’는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웅천현읍지'와 '웅천현지도'에 표기되어 있는 섬이다.이 만산도에서 관측하면 정확히 서남쪽 모퉁이가 가덕도 좌측 끝 모퉁이에서 배가 연안을 따라 올라오면 갑자기 배가 나타 허황옥 신행길의 새로운 고찰 | 도명 스님 | 2020-08-11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