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흐르는 소리가 귓전에 맴도는 해반천가에 다소곳이 자리잡은 찻집 갤러리茶(대표 김복련)에서는 시월의 끝자락인 지난달 30일 오픈기획전 “10월의 마지막 밤 그 추억속으로...”의 초대전시회와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지난해 찻집을 연후 오픈기획전에 윤홍준 작가를 시작으로 구은숙 작가, 김영순 작가, 김영자 작가, 김정옥 작가, 박무준 작가, 성창례 작가, 손영미 작가, 신성희 작가, 이갑임 작가, 이상원 작가, 이은숙 작가, 이진형 작가, 조상이 작가, 황보연이 작가 등 15번째 작가까지 한국화, 서양화, 서각작품을 재능기부 전시하여
문화/체육 | 조민정 기자 | 2015-11-0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