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부제: 도민주치의 경남닥터버스)을 오는 9월 7일 산청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 닥터버스는 도내 보건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올 9월부터 12월까지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과목이 없거나 의료접근성이 낮은 14개 지역에 1회 50명 정도 월 3~4회 무료 검진서비스를 제공한다.검진일정은 오는 9월 7일 산청군을 시작으로 9월에 남해군, 고성군, 하동군, 10월에 의령군, 통영시(도서지역), 함안군, 사천시, 11월에 합천군, 창녕
영남종합 | 장종석 경남권역본부장 | 2023-08-31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