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플루엔은 지난 20일 진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상자(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플루엔은 2005년 설립된 유압ㆍ윤활 시스템, 환경 기계 제조업체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플루엔 이병열 대표는“소외되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창수 면장은 “㈜ 플루엔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정과 마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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