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뺑소니 사고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례가 2만 건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폭·보복운전으로 면허가 취소·정지된 사례는 4만 3천 건에 달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18~2022년) 뺑소니 사고로 면허가 취소된 사례는 모두 1만 9,676건으로, 월평균 327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연도별로는 ▲ 2018년 4,262건, ▲ 2019년 3,660건, ▲ 2020년 4,149건, ▲ 2021년 3,807건, ▲
정치 | 오재환 기자 | 2023-10-03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