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기능의 계승과 우수공예품 발굴을 위한 '제48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이 지난 7월 13일 창원컨벤션센터 신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김해시는 총 83점(목ㆍ칠공예 5점, 도자공예 40점, 금속공예 5점, 섬유공예 10점, 종이공예 7점, 기타공예 16점)을 출품했으며, 개인상에 총 30명 (금상 1, 은상 2, 동상 1, 장려 4, 특선 5, 입선 17)이 입상했다.금상에는 우림도예 탁원대씨의 ‘꽃피는 마을’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가람도예 주은정씨의 ‘金 바다’와 도자공방 선 전영철씨의 ‘봄 그리고
문화/체육 | 하동주 지역기자 | 2018-07-1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