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한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지난 6일 창원 대산초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위기대처 요령의 조기 습득을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지진 및 화재대피, 안전밸트·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몸으로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중심의 안전교육 사업이다.경남교육청은 올해 3월 김해시 이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0개 지역(김해, 양산,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남해, 진주, 창원)에
영남종합 | 공영현 기자 | 2018-07-09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