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어민주당 김경수 김해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경수 김해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더불어민주당 정책공약단에서 발표한 ‘함께사는 대한민국, 더불어 성평등국가’를 적극 수용해 김해에서부터 저출산과 저성장 시대의 해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함께사는 대한민국, 더불어 성평등 국가’는 성별임금격차를 해소하고, 국가가 온전히 책임지는 보육 및 유아교육, 함께 지키는 자녀들의 안전과 인권을 목표로 담은 정책 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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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함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핵심과제로 ▲ 성별임금격차, 36%에서 OECD평균인 15%까지 줄이기 ▲ 공공 돌봄 서비스일자리 확대 및 처우 개선 ▲ 배우자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등 아빠의 돌봄 권리 보장 ▲보육 및 유아교육 국가완전책임제 이행 등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난 15년간 우리나라 출산율이 1.3명 미만으로 초저출산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 약화, 경제성장 둔화 등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저출산과 저성장을 타개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과 육아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고용·임금체계와 육아·보육 정책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며 “김해에서는 이를 위해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이돌봄서비스지원센터 확대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설, 여성맞춤형 취업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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