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훈훈한 명절되도록
관내 재활원과 정혜원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편백봉사회(회장 이명희)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지난 4일 오전 재활원과 드림재단 및 자은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20kg 백미 7포와 5Kg 포도 6박스, 라면 13박스 등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풍요롭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편백봉사회에서는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하고 있고 평소에도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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