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살충제 달걀'인가 껍데기 보면 알아요
상태바
'살충제 달걀'인가 껍데기 보면 알아요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8.11.20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2월 23일부터 산란일자 표시까지 확대 될 전망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달걀 사육환경표시제' 홍보 캠페인을 벌렸다.

지난해 8월 살충제 달걀사태를 계기로 축산물 표시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8월 23일부터 달걀 껍데기에 생산자 고유번호 5자리와 닭 사육환경번호 1자리가 표시돼 생산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서다. 

즉 가장 끝에 표시되는 닭 사육환경번호는 총 4가지로 1(방사 사육), 2(축사 내 산란계 평사 기준면적 ㎡당 9마리 충족), 3(개선된 마리당 0.075㎡ 케이지), 4(기존 산란계 케이지 0.05㎡ 사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표시제는 내년 2월 23일부터는 산란일자 표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며 "달걀 유통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도가 동시에 높아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