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김해시 교량 하부 주민편의시설 설치
상태바
김해시 교량 하부 주민편의시설 설치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01.02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국토청과 협약 주촌면 2개 교량... 지역 전체 교량 전수조사 설치 확대

김해 무계~삼계간 국도58호선 공사구간 중 주촌면 2개 교량 아래 빈 공간에 주민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이를 위해 김해시는 최근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교량 하부 공간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 중인 국도58호선(무계~삼계) 건설공사 구간 중 농소R-A교(주촌면 농소리 205-7번지) 교량 하부 부지 9775㎡와 원지교(주촌면 원지리 921-3번지) 2만450㎡ 부지를 활용해 2020년 3월까지 관련부서, 주민의견 수렴과 세부계획 수립을 거쳐 마을쉼터, 주차장, 체육시설 같은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국도58호선(무계~삼계) 건설공사는 이르면 오는 2023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편의시설 설치를 계기로 김해시는 관내 교량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교량 하부 주민편의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면 도로 건설 후 교량 하부 공간 방치로 발생하는 쓰레기 불법 투기, 공사자재 방치, 무단점용 같은 부작용을 해소하는 동시에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