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행정연, 경남교육연수원 교학관서 자율 연수
이번 자율연수는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자질 함양을 목적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올해 세 번째로 계획한 것이다.
경남교육행정연구회는 지난 5월15일 창원 반림중학교에서 첫 자율연인 ‘사람 그리고 사랑’을 개최했으며 8월23일 창원도서관에서 ‘사람 그리고 열정’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자율연수를 실시해 ‘학교지방행정교육행정․재정시스템의 이해’, ‘문제해결을 위한 설득화법’ 분야를 다루기도 했다.
올해 마지막 연수인 세번째 ‘사람 그리고 자연’으로의 초대에서는 ‘인간관계 회복을 위한 대화전략’이라는 주제로 수필가이자 한국인성교육지도봉사단 회장인 조국래 박사가 오랜 교직경력과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리더화법, 대화전략, 설득 연설 등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 ‘비정규직 인사실무’에서는 학교 근무하고 있는 회원들의 생생한 현장업무와 연관된 사례 중심으로 연말에 필요한 업무를 쉽게 풀어나가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교육행정연구회 홈페이지(http://kanda21.gnedu.net)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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