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팔룡동 새마을부녀회, 경로당 방문
이는 지난해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해 오던 것으로,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도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부녀회원들은 “점심 대접은 물론,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소외되고 고립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건강문제, 가족문제 등을 얘기하며 말벗이 되어 주는 등 노인복지증진과 서로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