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2명 장기 기증서 김해시에 전달하기도
이날 행사에는 김해성당, 장유성당, 활천성당, 임호성당, 삼계성당, 울만성당, 장유대청성당의 신자등 약 2천5백여명이 참석했다.
9:50분 시작마당 교구장님 영접, 시작기도에 이어 교구장 및 사제단이 공동으로 집전한 축하미사, 공로상시상식이있었다.
미사후 놀이마당과 선교축구, 바이블 레크 선교마당(20개마당)이 진행되었고 오후4시부터는 전체가 참가하는 어우러지는 어울림 한마당 놀이가 있었다.
특히 지난 한달간 김해지역 7개본당에서 진행한 장기기증서 전달식도 가졌다.
총632명의 신자가 장기기증을 약속하고 박재현 김해시 부시장에게 증서를 전달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사랑으로 실천하는 행사장이 되기도 했다.
황철수 주교는 " 50년전 김해성당을 시작으로 지금은 7개의 본당으로 발전한 김해지역 교우들에게 감상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고 했다.
행사를 마치면서 행운권 추천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신자들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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