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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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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풍경
  • 이균성 기자
  • 승인 2008.03.13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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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8일)에도 봉화마을에는 5,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날 노 전 대통령은 오전에는 부산 민주화 성지를 참배하고 오후에는 전국 노사모 지역일꾼, 관광객들과 어울려 봉화산을 등반했다.

적절한 농담이 간간히 이어져 큰 폭소를 일으키기도 한 날.  저녁 늦도록 그를 기다린 관광객에 둘러 쌓여 기념촬영을 하고 모인 청중들에게는 "역사를 진보시키는데 힘을 보태겠다" 는  인사말도 했다.

이날 기자가 재미나게 들은 말 하나는 노 전 대통령이 권양숙 여사를 "우리 대장" 으로 부른다는 것이었고, 재미있게 본 것은 봉하마을에도 휴일같이 관광객이 많은 날은 생가 가는 길 중간에 시골 할머니들이 봄나물을 들고 와 임시가계를 차린다는 것.

이래저래 그날 봉화마을은 어린이, 어른, 할머니, 할아버지 등 5,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와 엄청 붐볐다.

   
 
  혹시 나올까? 대낮부터 노 전 대통령을 기다리는 손님들.  
 

   
 
  찾아 온 사람들에게는 모두 악수를 나눈다.  
 
   
 
  관광객들과 대화.  
 
   
 
  관광객이 내민 책에 사인.  
 
   
 
  관광객들과 기념촬영.  
 
   
 
  어린아이들이 특히 반갑다.  
 
   
 
  오늘은 아기손님들이 많이 왔네.  
 
   
 
  마을도로를 걷다.  
 
   
 
  찾아 온 손님들에게 한마디 인사말...  
 
   
 
  멀리서 오셨네요.반가운 인사를 건넨다.  
 
   
 
  기념촬영 하다 일행을 놓쳤으니...뛴다.  
 
   
 
  봉하마을에 새롭게 생긴 시골장터(?).  
 
   
 
  시골장터에는 칡차도 있다.  
 
이균성 기자   kslee473@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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