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530kg
한마음 학원(원장 김숙이)은 10대에서 40대까지 50여명의 원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정신지체 장애인 시설이며 지원금과 후원이 부족한걸 알게 된 내덕중 전교생이 이를 돕고자 사랑의 쌀을 모금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내덕중은 지난 10월 말 학예행사에서도 한마음 학원 장애아들이 만든 도자기를 전시.판매하여 83만원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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