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STX중공업(주)
▲ 마산시장권한대행 김영철 부시장(사진우측)과 STX중공업(주) 이기연 부사장이 구산면 수정리 공유수면매립 준공정산 협약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이날 마산시장권한대행 김영철 부시장, STX중공업(주) 이기연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비 정산 및 매립목적 변경 제한, 소유권이전 및 조선기자재단지 조성 의무화 규정 등이다.
준공정산 협약서에는 총사업비는 준공신청서에 제시한 484억4660만원으로 하고 매립지(210,044㎡)의 감정평가 금액은 480억7천21만7천원으로 한다.
또 부족사업비 3억7천6백383천원에 대해서는 STX중공업이 부담으로 하고 수정마을 발전기금 24억원도 STX중공업이 지급하기로 협의 결정했다.
또한 수정일반산업단지로 지정 고시된 수정리 수정만매립지 및 인접지역에 대해서 STX중공업은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공장을 가동해야 한다고 했다.
조선기자재 조성에 따른 영향평가 및 일반산업단지 심의 조건사항에 대해서도 성실히 이행하고 마산시는 행정지원을 한다고 각각 서명했다.
한편 이날 협약서 체결식에는 STX중공업(주) 여혁종 대표이사 권한위임자 이기연 부사장이 참석해 서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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