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까지 시청.보건소.읍면동 전시
▲ 사진공모전에서 입상된 사진을 시청 로비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다. | ||
시는 19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시청, 보건소, 읍면동, 교육 및 행사 등에서 당선작품 13점과 추천작품 10점 등 총 23점을 전시하게 된다.
사진분야에 대상을 받은 차성태(35.마산시 양덕2동)씨 '함께 때리니 더 재미있어요'를 비롯해 '곰돌이 가족', '쌍둥이네의 첫여행 그 행복한 순간' 등을 전시하여 다자녀 출산분위기 공감대를 확산 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진전시회를 통해 다자녀 출산분위기 확산 및 향후 저출산 대책 관련 각종 행사, 교육시 홍보 자료를 활용하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출산가 양육 체험수기는 지난 1월11일부터 2월19일까지 전국으로 공모해 사진 106건, 체험수기 240건이 접수되었다.
또 미혼여성이 임신할 경우 수치감과 양육부담 등으로 임신중절이 최상의 방법이라는 사회적 편견 때문에 불법낙태수술이 성형하고 있는 실정에 따라 낙태를 최소한 근절시키고 저출산 극복과 출산율을 제고를 위해 정책방안을 보건복지가족부에 지난 2월에 건의한 바 있다.
건의안에는 불법낙태의 근원적 차단을 위해 ►낙태전담기관 설치 ►낙파라치 제도운영 ►불법낙태강력단속 ►법령정비 강화, 미성년자의 임신 및 기혼여성의 피임소홀 등 단계별 성교육 강화로 조기 임신 방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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