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자는 이상용 회장(세계연극협회 한국지부), 모제욱 감독(본교 씨름부), 허지영 양(중국학부 4) 등 총 3명이다.
이상용 회장은 전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2번이나 수상한 바 있는 중견연극인이며 모제욱 감독은 본교 씨름부를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으며 허지영 양은 2009년 대한민국 인재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재원이다.
박재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모교를 빛내 주신 3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마처럼 열심히 달려 모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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