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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물맞이 굿'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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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물맞이 굿' 공연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0.05.28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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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사거리에서, 300여명 참석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마산지부가 마련하는 '마산만 살리기 '2010 새물맞이 굿'공연이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창동 사거리에서 열렸다.

모두가 화합하는 어울림의 한마당이란 내용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예술인,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는 무대, 본 공연, 휘날레 등을 진행했다.

여는 무대 '길놀이'는 마산시민으로 구성된 풍물패의 신명나는 길놀이와 난장마당이 펼쳐지고 춤꾼들이 펼치는 새물맞이 춤판이 열렸다.

또 본 공연에서는 예다인의 퓨전 국악공연, 진효근 톱 연주가 열렸고 전통과 어우러진 어처구니의 신명나는 한마당이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어울림의 노래에 김산, 하동임, 이경민. 세이렌의 노래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으로 모두가 화합하는 어울림의 한마당이 열렸다.

새물맞이 굿은 마산만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산 시민들이 물의 귀함을 깨우쳐 생명의 고결함을 나누며 살기 위해 마산만을 살리자는 문화운동이자 환경 운동입니다.

처음 새물맞이 굿을 열었던 94년도만 해도 마산만은 죽음의 바다였던 것이 지금은 꼬시래기와 도다리, 철새 등이 모여 살아 숨쉬는 마산만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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