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MBC홀, 마산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
제4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전국사회복지사 체육대회가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마산MBC홀 등에서 개최한다.
한국사회복지사연합회(회장 조성철. 경남조압사회복지관장)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회원, 자원봉사자, 대학생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MBC홀과 마산종합운동장, 창원축구센터 등지에서 개최한다.
사회복지사협회는 민.관 사회복지사들이 일선 현장에서 보다 나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전문성 향상과 화합과 침목을 다지기 위해 마산종합운동장, 창원축구센터에서 축구대회, 남여혼합 단체줄넘기, 여자 800m 계주, 각종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김영철 마산시부시장은 "사회복지사들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봉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전국사회복지사 체육대회 기념식이 5일 오전 10시부터 마산MBC홀에서 사회복지사의 날 소개 및 선서, 기념사, 감사패 수여 등이 열리고 테너 박인수 교수의 축하공연이 있게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사회복지 일선에서 주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민간시설의 사회복지사와 공공부문에서 저소득층 지원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에 대하여 격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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