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어르신 좋은 추억 만들어
김해지역 저소득 어르신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행사는 내외동 풍물단의 풍물놀이, 설장구 등의 신명난 한마당과 섹스폰 연주, 천둥난타, 가요, 웃음치료 레크레이션과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노래자랑과 뒷풀이 순으로 진행되었다.
푸짐하게 차려진 칠순상차림과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진 이날 잔치는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렸다.
▲ 내외동 풍물단원과 손철배 회장. | ||
이날 칠순상은 한솔장례예식장 이원달 사장이 후원을 했다.
최금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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