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1동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통장,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등 10여 명은 간선도로변에 전시되어 있던 국화 1,300본을 양덕천 화단과 팔룡산 등산로변에 식재해 등산객들에게 늦가을 국화꽃 향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박용운 동장은 "국화축제가 끝남에 따라 국화화분을 그대로 방치하면 도시미관을 저해 시킬 것 같아 주민들이 즐겨 찾는 팔룡산 등산로변에 식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