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민들 독후감 쓰기 실력 맘껏 발휘
올해 김해의 책으로 선정된 '그건, 사랑이었네'와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에 대해 실시된 독후감 쓰기대회에는 300여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가하여 독서 후 느낀 점을 표현하였다.
특히,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각 대회장에 나와 자원봉사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소감문을 제출하는 등 학습봉사의 기회도 제공하였다.
김해의책추진위원회는 제출된 독후감에 대해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심사하며 각 부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하여 시장 표창장을 수여한다.
우수작 발표는 김해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gimhae.go.kr/에 12월 3일 게시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 실시한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