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읍 석산리 587-2번지 일대 0.3㏊의 과수원에서 정성껏 키운 농작물을 실제농민의 마음으로 비지땀을 쏟으며 열심히 일함으로써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며 매실수확에 큰 도움이 됐다.
임태현 소장은 ″농촌지역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과 함께한 시간이 지역 농촌의 현실을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부족하나마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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