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면은 가락국의 시조인 수로왕의 처남 허보옥(장유화상)이 허왕후를 따라 이 나라에 와서 불모산에 장유사를 창건하고 수행했던 곳이며 지금도 장유사와 장유화상 사리탑이 있으며 그 연유로 장유촌의 이름이 생기게 되었고, 능동마을은 가락국의 임금의 능이 있다하여 신라말기부터 향, 소 부곡이라는 특수마을의 하나로 제을미향이라 불렸으며, 광해군8년부터 효종7년까지(1616~1656년) 지금의 용산(진골) 소모진인 신문진이 설치되면서 국방의 요소가 되었다. 고종25년에는 장유면8개리(부곡,유하,내덕,무계,대청, 삼문, 신문, 관동)와 수남면
김해근대 50년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4-05-24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