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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火(불) 내지 맙시다! 火(불) 내지 맙시다! 울긋불긋 단풍이 익어가는 가을이다. 청명한 가을 날씨만큼이나 보이지 않게 생활 속에 다가오는 또 하나의 계절손님이 있다. 바로 불이다. 온도가 내려가는 만큼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화재발생 건수와 인명피해 숫자, 그리고 재산피해 액수가 있다. 가을이 오면 긴 옷들을 꺼내 입고 반팔 옷들을 세탁해서 정리해야 하듯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2-10-31 10:01 농민을 크게 기쁘게 해준 작은 법 개정 농민을 크게 기쁘게 해준 작은 법 개정 “이제 우리도 GAP를 퍼뜩 할 수 있게 됐심더. 참말로 최근 몇 년 동안 정부가 개선한 제도 중에 제일 잘한 것이 이번의 농산물처리시설(APC) 시설지정요건 개선입니더. GAP하는 우리농민들에게 누가 그리 좋은 일을 했는지 감사의 박수를 치고 감사패도 주고 싶습니더!” 최근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2-10-31 09:59 기고- “노년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기고- “노년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는 국가 중 하나다.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비중은 전체 국민의 11.4%였지만, 2030년에는 24.3%, 2040년에는 32.3%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20대 연령 세대가 고령층에 진입하는 시기에는 인구 10명당, 4명꼴로 노인인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2-10-29 10:07 기고- 이상한 통화 112신고, 100% 대응 경찰에 격려를! 기고- 이상한 통화 112신고, 100% 대응 경찰에 격려를! 어제 12:23:01경. 이씨(남,54세)로부터 “아내와 별거중인 친구가 전날 극단적인 이상한 통화를 하였기 혹시나 싶어 아파트에 가 보니 문이 잠겨있어 친구 아내에게 아이들 확인을 시켰는데 11세 초등생 5년과 6세 유치원생도 등교치 않았다”며 경찰이 함께 아파트에 들어가 확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2-10-29 10:05 해외취업, 지금이 바로 적기다 해외취업, 지금이 바로 적기다 “국내취업도 힘든데, 해외취업이라니 남의 일 같다”라는 생각. 그리고 “국내취업이 안되니 해외취업이나 해볼까?”라는 생각. 둘 다 틀렸다. 지난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해 나간 해외취업자만 4천명을 넘어 이제는 취업의 한 통로로 인식되는 지금,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lsq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2-10-24 11:21 바다 위의 기상청, 그 활약을 주목하라 바다 위의 기상청, 그 활약을 주목하라 한-러 기상청간 협력회의가 지난 17일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었다. 양 기관은 1999년 기상협력약정 체결 이후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제7차 한-러 기상협력회의에서 부산-연해주 지방청간 기상협력회의를 개최하는 것에 합의하여, 올해 추가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진&m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2-10-24 11:20 법을 모르면 무죄일까? 법을 모르면 무죄일까? 법을 모르고 어겼다면 무죄일까? 사회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는 당연히 그 행위가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지 못해도 그로 인한 불이익을 불평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사회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제는 예전에 없었던 많은 형태의 사업이나 시스템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사회환경은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2-10-24 11:18 데스크칼럼- 사상(思想)과 함께 데스크칼럼- 사상(思想)과 함께 일찍 J. F 케네디는 1961년 미사추세츠주 상원에서 미국인의 의식을 바꿔놓을 정도의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우리는 훗날 역사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그때 역사는 우리에게 아래 네 가지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우리는 과연 이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1. 귀하는 용감했습니까 2. 귀하는 총명했습니 칼럼/기고 | 안태봉 | 2012-10-24 10:41 데스크칼럼- 선비의 사명 데스크칼럼- 선비의 사명 논어(論語) 태백편(泰伯篇)에 보면 증자(曾子)가 말한 선비의 사명은 오늘날 우리들이 지켜야 할 자세를 제시해주는 것 같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증자가 말하기를 선비는 도량이 넓고 의지가 강고해야 한다. 왜냐하면, 대장부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그 책임은 얼마나 무 칼럼/기고 | 안태봉 | 2012-10-17 14:38 남성 중심적 성문화 개선을 통한 성폭력 예방 남성 중심적 성문화 개선을 통한 성폭력 예방 최근 잔혹한 성범죄에 대한 보도를 보면서 시민들은 범죄의 극악함에 공분하며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라고 요구한다. 여러 대책이 나오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다. 성폭력 개념은 1980년대 후반 성추행이나 강간 피해에 대한 사회적 통념을 깨기 위한 여성운동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2-10-17 10:46 대학교육에도 ‘강남스타일’이 필요하다 대학교육에도 ‘강남스타일’이 필요하다 노래와 춤 하나로 전 세계를 열광하게 만든 가수 싸이(Psy)의 ‘강남스타일’의 열기가 뜨겁다. 올해로 데뷔 12년을 맞는 싸이는 그간 대형 기획사에서 판으로 찍어낸 아이돌 사이에서 그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많은 이들이 ‘강남스타일’의 성공요인을 엔터테인먼트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2-10-16 16:57 농업의 빛나는 트로피를 기대하며 프랑스 파리에 가면 오르세이 미술관이 있다. 택시를 타고 ‘뮤제독세’에 가자고 하면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의 아름다운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그 곳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별 헤는 밤’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다. 파리 근교 오베르 마을에 있는 자신의 다락방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2-10-10 13:31 데스크칼럼- 분수를 알아야 데스크칼럼- 분수를 알아야 제 분수도 모르고 오는 연말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사람들이 10여 명에 이르고 있으니 그야말로 군웅할거 시대에 살고 있는 느낌이다. 옛사람들의 사고 즉 선비들은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경고성 발언을 했는데 이를 겸허히 받아드려야 할 시점이다. 공자의 제자 증자는 "군자는 생각하는 것이 자기 칼럼/기고 | 안태봉 | 2012-10-10 12:00 기고- 쌀을 능가하는 웰빙식품이 있는가? 없다. 기고- 쌀을 능가하는 웰빙식품이 있는가? 없다. 최근 통계청은 2011년 사망원인통계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총사망자수는 25만7396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했다. 또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망원인 1,2,3위를 각각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란 분석결과를 내놨다. 한편 기상이변과 가뭄으로 곡물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칼럼/기고 | 박성태 | 2012-10-04 10:52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우리지역 내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용자 및 근로자가 비용부담 등 경제적 이유로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의 보험료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금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지원받는 보험료 칼럼/기고 | 이문연 | 2012-09-28 11:14 특별기고- 독도를 생각하며 특별기고- 독도를 생각하며 며칠 전 묵은 신문을 훑어보다가 1996년 2월 14일 자를 보니 독도는 한국영토 日 자료-국제법 입증이라는 요지부동의 보도가 눈에 들어왔다. 당시 이케다 일본 외무장관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망언을 늘어놓은 그야말로 후안무치한 역사 날 칼럼/기고 | 우명주 | 2012-09-25 17:18 데스크칼럼- 가을밤 데스크칼럼- 가을밤 소소낙엽성(蕭蕭落葉聲) 착인위소우(錯認爲疎雨) 호동출문간(呼童出門看) 월괘계남수(月掛溪南樹) 우수수 낙엽 지는 소리 성긴 빗소리를 잘못 알고 아이 불러 문을 열어보았더니 달이 냇가 나무에 걸렸네 이 시는 조선조 명종 때 좌의정을 지낸 송강 정철의 '추야(秋夜)'란 작품이다. 우리 국문학에 큰 발전에 기여했던 그는 낙엽 칼럼/기고 | 안태봉 | 2012-09-25 16:39 기고- 100살까지 살면 어떡하지? 기고- 100살까지 살면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100살까지 살면 어떡하지? 어느 증권사의 광고내용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났으니 미리미리 노후를 대비해야한다는 메시지다. 60세가 되면 환갑이라 하여 축하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 새 오래 사는 위험을 말하게 되었다. 앞으로 의학기술이 발달하게 되면 평균수명이 더 늘어날 것은 자명한 일이다. 10 칼럼/기고 | 이문연 | 2012-09-24 13:01 독자투고- 괴롭히는 즐거움 독자투고- 괴롭히는 즐거움 시골아이들을 흔히 순박하다고 한다. 적어도 대인관계는 그럴 것이다. 그러나 내가 어릴때 동물들에게 가했던 짓을 생각하면 스스로에게 순박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개구리를 땅바닥에 내리쳐 죽여서는 뒷다리를 구워 먹고, 쥐틀에 잡힌 쥐를 석유에 적셔 운동장 가운데서 태워 죽이기도 했다. 할머니의 경우도 손주에겐 한없는 헌신과 칼럼/기고 | 박상래 | 2012-09-21 14:11 기고- 명절 효도는 안전운전으로 보답하자! 기고- 명절 효도는 안전운전으로 보답하자! 즐거운 한가위가 다가왔다. ‘고향을 향한다’는 그 설렘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안전이라는 기본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러하기에 사고 없는 추석을 위해 몇 가지 당부를 드린다. 우리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명절이 되면 전국의 도로는 급격한 교통량의 증가로 마비가 된다. 칼럼/기고 | 조차제 | 2012-09-20 17: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