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예협회는 제19회 김해시공예품대전 대상작으로 예원요 강길순 작가의 ‘모란문 찻그릇 세트’를 비롯해 2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시상식은 1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렸으며 대상(1명), 금상(2명), 은상(2명) 장려상(2명), 특선(4명), 입선(7명) 등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올해 공예품대전은 총 6개 분야(목, 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에 89점이 출품되어 공예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난 18일 김해시 누리집에 수상자를 발표했다.수상작은 전통공예 기능의 계승 발전과 우수공예 발굴에 중점을 두
문화/체육 | 최지열 기자 | 2023-05-22 11:15
김해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제47회 정기연주회 ‘숲’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봄을 맞아 ‘숲’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야금병창 '사랑가', 가야금3중주 '숨바꼭질', '상주모심기', 25현 가야금협주곡 '찬기파랑가', '불꽃', 가야금 앙상블을 위한 '줄굿' 등 총 6곡을 선보인다.특별출연으로 태권무 Y-kick팀, 하프, 대금, 타악, 태평소, 신디사이저 연주자가 함께하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정기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은 찬란했던
문화/체육 | 이근숙 기자 | 2023-05-19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