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올해 인구시책에 결혼․출산, 돌봄․교육, 일자리․주거, 고령친화 등 4개 분야에 신규사업 11개를 포함한 총 145개 과제를 추진한다.시는 지난 해 주민등록 인구가 8,783명 증가하여 총 인구수는 561,468명(내국인 542,455명, 외국인 19,013명)이었으며 인구증가량이 도내 1위, 전국 228개 기초 지자체 중 14위다.도내 다른 시군과 달리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인구정책의 성과로 올해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먼저, 결혼․출
행정 | 최금연 기자 | 2020-02-24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