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치아 결손으로 인해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ㆍ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직장 10만3000원, 지역 9만7000원)에 해당하는 어르신이면 틀니(전부, 부분)와 임플란트 신청 가능하며 중증장애인, 치과영역 장애인(뇌병변, 지체, 뇌전증, 지적, 정신, 자폐성)의 경우 연령과 소득 제한 없이 틀니(전부, 부분), 임플란트, 보철(최대 4개), 레진(최대 3개)을 신청할 수 있다.지원
보건/복지 | 권우현 지역기자 | 2021-03-04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