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심 도로의 꼴불견 빠른 시정 필요하다 부원동 푸르지오아파트 앞 도로변 불법 쓰레기장 경전철 부원역사 안 빗물 줄줄 이용시민 물방울 세례 부원동 중앙화단 둥근소나무 50여그루 고사 진행 부원동 삼승병원 주차장 앞 인도 쓰레기 방치 경전철 부원역 그린코아더센텀… 모두가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이라 했는데?
최근 김해종합뉴스 '가야왕도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김해시, 무더위 앞두고 물놀이장 본격 관리 김해시, 외국인 근로자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개강 김해시, 지역서점의 활성화 위한 지원사업 추진 김해서부보건소-진영읍청년회, '사랑의 헌혈'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수요처 간담회 부경동물원, 백호와 바람이 딸 새 보금자리 찾아 삼안동 발굴단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김해문화재단 웰컴레지던시 교육연계전 '빨랫줄에 걸린 무계마을'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6월 프로그램 ‘눈길’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제위기 시민 안전망 구축 김해교육지원청 하정화 교육장, 김해학생의회 의장단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해시 ‘푸른 김해 만들기 캠페인’ 김해교육지원청,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홍보 참여 불암동, 불암강변이음 협동조합 창립총회 ‘함께 그리는 김해시 인구미래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김해시 제8기 김해다례대학 입학식 김해시, 도내 대학 입학 장학생 추가 모집 김해시, 상수도 신기술 민관 협력으로 개발 김해서부보건소, 감염병 역량강화 교육 “김해한우축제서 이벤트 참여하세요” 장유1동지사협 '내가 만드는 건강밥상' 운영 주한태국대사관, 찾아가는 영사업무 김해동부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권장 김해 농식품가공업체 ㈜대력, 50만불 호주 수출협약 김해시, 선진 자원순환행정 아시아 전파 활천동, '활천 1380, 통합세대 어울림 나들이' 행사 김해노인종합복지관-한전MCS 김해지점, 업무협약 김해시, 제1회 부추랑 함께하는 농특산물 대축제 김해시, 제3회 청소년 싱어댄스 페스티벌 칠암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0년 연속 선정 김해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 지역추진단 가동 김해교육지원청, 계약제교원 채용ㆍ호봉획정 연수 김해교육지원청, 해아리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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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절후소생(切後蘇生)한 새로운 노무현 2003년 2월 25일 `새로운 대한민국 하나된 국민이 만듭니다`라는 엠블렘 아래 대한민국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을 했다.노무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우리가 도약이냐 후퇴냐 평화냐 긴장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21세기 동북아 시대의 중심적 역할이 우리에게 요구됩니다. 지금의 유럽연합과 같은 평화와 공생의 질서가 동북아에도 구축되게 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도전을 극복한 저력이 있습니다. 위기마저도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런 지혜와 저력으로 오늘 우리에게 닥친 도전을 극복합시다.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5-26 16:24 날뛰는 지역주택조합 사기꾼들... 계약금 등 45억과 함께 사라진 김해 외동지역주택조합장, 573세대 규모의 외동지역주택조합은 지난 2017년 11월 150여 명의 조합원들이 모여 서희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며 창립총회를 열었지만 토지확보 등 지역주택 사업에 필요한 요건 미달로 조합설립 인ㆍ허가를 받지 못했다.그동안 조합원 한 사람당 1~3회차까지 납부한 계약금만 3000만원, 총 45억여 원에 달하는 돈이 조합장과 함께 사라져 가슴을 태우고 있다.창원지방 검찰청 앞에서 김해시 삼계동 지역주택조합 비리 수사 촉구 집회를 열고 있는 조합원들도 있다.김해시 삼계동 지역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5-19 21:33 소극행정 공무원 51명의 천태만상 지방자치제 실시로 민선 시장 군수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민초들은 이제 좀 달라지겠지 하는 기대를 했다.행정이라는 것은 도시를 개발하고 가꾸며 잘 관리하여 지역을 풍요롭게 하면서 주민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하지만 그동안 소방, 경찰, 검찰, 교육, 노동, 행정 등 공무원들의 대국민 서비스는 늘 불만족이었다.이러다 보니 정부 합동민원실, 국민신문고도 생겼고 인권위원회, 권익위원회, 부처별 분쟁 조정위원회 등등이 활기를 띠기도 했으며 한발 더 나아가 이제 청와대 홈페이지에 국민청원이라는 제도까지 도입되어 사회적 이슈에 대해 국민 스스로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5-13 05:33 볼펜 만년필 안경 팔아 70억 기부 "1972년도에 뚝방촌이 물에 잠겼습니다. 온 동내가 다 잠기고 아무것도 없었다. 숟가락 하나도 없는 물바다였다. 판자촌 주민 모두 하루아침에 오갈 때 없는 신세가 되어 피눈물 나는 생활을 했습니다."없는 사람은 진짜 너무 힘듭니다. 누가 나 좀 도와줬으면 싶지만 돌봐주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배 고픔이 절실한데... 하지만 선뜻 도움을 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남대문 시장에서 안경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남림(73) 할아버지의 말이다.전남 함평이 고향인 이 할아버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혈혈단신 서울에 올라왔다. 너도나도 먹고살기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4-28 19:13 막말 창조 본산 한심한 자유한국당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는 1년도 남지 않은 내년 4월 15일 실시된다. 내년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이 되리라는 것이 대체적인 여론이다.지난 20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등 두 당 모두 국회 과반의석을 넘지 못했다.두당 다 100석은 넘겼지만 제3 정당 국회의원들의 협치 없이는 단 한 가지도 단독으로 처리할 수가 없다.어떻게 보면 균형을 잘 맞춘 상황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국민의 피로도는 극에 달하고 있다.일을 하지 않고 기선잡기 싸움질에만 치중하다가 뒷구멍으로 각자 필요한 특별주문 사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4-21 19:48 봉리단길 청년창업가에게 희망을... 김해시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봉황동 봉리단길 조성과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상당한 성과를 보이며 관심 지역으로 부상했다.현재 젊은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가게가 많다 보니 20, 30대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그동안 일부 주민들의 참여 속에 골목길 벽화 그리기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고 김해지역 청년 문화예술협동조합인 `회현종합상사`와 카페 저기요 나리씨, 서부커피로스터스, 꽃집 아르모니, 하라식당, 바느질공방 니들두들, 낭만열차, 갈나무사진관,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4-08 13:28 전국체전 유치 김해 새로운 도약 경남도민과 김해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달려온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유치 열정에 대한체육회가 감흥을 했다.대한체육회는 3월 27일 제2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장실사단의 보고를 받은 뒤 참석 이사 33명 전원 합의로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주 개최지인 김해시에 국제 규모의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이 건립된다.김해시는 대회 준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종합운동장(메인스타디움)은 총사업비 1480억원이 투입되어 삼계체육공원 일원에 부지면적 13만㎡(연면적 1만6100㎡)로 지상 3층, 관람석 1만5000석 규모의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3-31 19:17 학교가 싫다며 떠나겠다는 교사 6039명 최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원 명예퇴직 신청 현황을 보면 전국에서 6039명의 교사가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2월 말 명퇴 신청자 기준으로 보면 2017년 3652명, 2018년 4639명이었는데 2019년 2월 현재까지 벌써 6039명이나 된다고 한다.2018년 4632명에 비해 30%나 증가했고 2017년 3652명보다는 65% 늘어났다고 한다.학교를 떠나겠다는 교사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현상은 사교육 중심으로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데다 교권마저 추락하면서 회의를 느낀 교사들이 학교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3-26 10:27 따뜻한 나눔 천사농민의 여유를 담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1식 5찬의 정식을 단돈 1천원을 받고 대접하는 곳이 있다.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에 5년 전 자리잡고 운영 중인 천원의 행복밥집이 바로 그곳이다.매일같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나물 한두 가지는 꼭 조리하여 밥상에 올린다.맛을 내는 인공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소화와 체력유지관리를 위해 영양보충에 도움이 되는 5년 이상된 60여 가지 각종 발효액(효소)과 마늘, 참기름, 깨소금, 다시 멸치를 주원료로 사용한다.여기다 밥집 이용 시민들과 농민들이 기부해 준 신선 채소 등 식자재도 한몫을 한다. 모든 조리 음식을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3-19 06:31 미세먼지 저감 도시 숲 조성 운동하자 최근 미세먼지 측정 결과 경남에서 김해시가 가장 높았다.김해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81~150㎍/㎥)'과 '매우 나쁨(151㎍/㎥이상)' 등급으로 측정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한때 지름이 2.5㎛보다 작은 초미세먼지의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김해시에 중소제조공장이 7천 500여 개가 있다 보니 이곳에서 나오는 배출가스가 큰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공장에 관련된 노후경유차에서 뿜어대는 배출가스도 김해 미세먼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3-11 02:41 ‘석가모니 보리수’ 김해시 식재 장소 신중해야 ‘석가모니 보리수’ 김해시 식재 장소 신중해야 불교 발생지인 인도가 신성시하는 '석가모니 보리수'가 한국불교 최초 도래지인 김해시에 온다.인도 정부는 지금까지 한국과 태국, 스리랑카 등 7개 국가에 ‘석가모니 보리수’ 8본을 기증했지만 특정 도시(김해)에 대한 기증은 김해시가 최초라는 기록에서 볼 수 있듯이 양국의 역사적인 관계와 특별한 우정의 징표라고 할 수 있다.또한 인도 정부가 대한민국 한 국가에만 특별하게 2본을 기증한 사례도 이번이 유일하다.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 한-인도 정상회담의 우호 상징 목으로 ‘석가모니 보리수’를 기증받은 바 있다.인도 정부가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3-02 09:35 남해 보물섬 시금치 김해를 적시다 2016년 2월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오재환 감사께서 시금치 200kg을 싣고 왔다.남해에서 시금치 작목을 하시는 지인의 밭에서 겨울을 잘 이겨 낸 시금치를 기부받아 직접 뽑아 왔다고 했다.두 달여 동안 시민들에게 나물로 국으로 조리하여 대접했으며 일부는 효소를 담아 발효를 시켜 조리에 사용하고 있다.어르신들이 시금치나물과 시금치 된장국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데치고 무쳐 내기가 무섭게 동이 났다.이토록 인기가 많은 남해군 서면 시금치는 타 지역 시금치와는 달리 그 맛이 아주 특이하기 때문이다.남해 시금치는 달고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2-19 09:02 김해 안동공단 도시개발 기대 크다 안동공단은 1968년 한일합섬이 처음 입주하면서 형성돼 한때 김해 경제를 이끄는 산업 중심지였으나 한일그룹 해체와 함께 김해를 떠났다.이후 부산 사상에 있던 국제상사가 입주하여 왔으나 이마저도 1998년 부도가 나면서 낙후지역으로 전락했다.이때부터 안동공단 이전 및 도시개발은 20여 년 동안 각종 선거 출마자들의 단골 공약이기도 했지만 단 한 가지도 실행되거나 접근조차 하지 못하고 사업목적 변경만 반복되었다.그동안 김해시장 후보들과 국회의원 후보들이 내놓은 낙후된 동김해 발전계획에 따른 안동공단 이전 공약들 자체가 혼란을 가져왔고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2-09 05:05 김해도로 행정 이병철 회장에 배워라 김해시와 중부경찰서가 왕복 2차선 이상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금지 휀스를 곳곳에 설치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시민들의 준법 의식 특히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의식은 좀처럼 시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보니 많은 혈세를 들여 강제로라도 무단횡단을 막아 시민 안전에 기여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김해시와 경찰이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고와 중상자 발생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곳에 우선적으로 무단횡단 금지 중앙분리대인 휀스를 설치해 오고 있다.김해시와 경찰의 무단횡단금지 휀스 설치 후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1-29 14:48 KT 회장 연봉 4억 4년 후 24억 인상이라니! 지난해 11월 24일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 연결통로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하 1층 통신구 약 79m가 소실되면서 서울 한강 이북 서부 지역에서 KT 인터넷, 휴대폰 무선통신 등에 장애가 발생하여 엄청난 국민 혼란과 안보 걱정까지 하게 하는 초유의 사고가 났다.이날 화재로 인근 지역 KT 휴대폰 먹통을 시작으로 화재 지점에서 가까운 일부 병원 전산 차트 시스템도 먹통이 돼 응급실이 폐쇄됐고 경찰의 112와 소방당국의 119 통신시스템까지 멈췄다.타버린 통신구는 79m인데 피해는 수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소상공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1-20 19:03 존경하고 사랑했던 故 임용택 의장님... `오늘 6시 36분 임용택 전 의장님께서 연명하셨습니다.`라는 문자를 지난 1월 9일 밤 받았습니다.문자를 보는 순간 미안하고 죄스러움이 가슴을 조여 왔습니다.임용택 전 의장께서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고 언제 문병 한 번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실천하지 못했습니다.문병을 미루고 미루던 이유 또는 변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솔직한 마음은 임 의장께서 힘들게 이고 지고 있는 무거운 짐들을 털털 털고 벌떡 일어나 건강한 모습으로 김해로 돌아오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염원도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의장님은 아직 젊고 김해를 위해 시민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1-14 06:50 외롭고 쓸쓸한 죽음, 남의 일 아니다 얼마 전 동김해 지역의 한 장례식장에 119구급차가 도착했는데 그 구급차에는 시신 1구가 실려 있었다.곧바로 경찰이 와 이런저런 조사를 통해 약 20일 전 고독사한 것으로 판명이 되었다고 한다.경찰이 나서서 가족을 찾았지만 가족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60여 년 동안 독신으로 살다가 쓸쓸하고도 외롭게 돌아가셨지만 20여 일 동안 이웃을 비롯한 사회복지관계망 관계자 등이 아무도 몰랐다고 하니 사회복지시스템이 아직은 잘 가동이 되지 않는 모양이다.결국 장례식장이 나서서 장례를 잘 마쳤다고 하니 다행히 아닐 수 없다.지난달에는 부산 해운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1-09 03:34 김해경제 살리는데 시ㆍ의회 적극 나서라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복과 행운을 가져온다는 황금돼지 해라고 한다.황금돼지가 가져다줄 복과 행운이 특정 집단과 세력 상위계층만의 행복이 아닌 평범한 보통 시민과 국민 전체가 누릴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모두가 황금돼지띠 해인 2019년을 어느 때보다 희망찬 해로서 첫해를 마중하기 위해 명산 명지를 찾아 나선 새해 해맞이 국민들의 소구 소망 대부분이 가족의 건강과 사업안정 직장안정 장사 잘되게 해 달라, 돈 좀 잘 벌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빌었다고 한다.장사 잘되게 해 달라는 그 소원 발원 속에는 기업을 하는 사업가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9-01-02 06:53 국민을 짜증나게 하는 국회의원 3인방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12월이다.1월에서 12월까지 열두 달 동안 무엇을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후다닥 지나갔다.시시각각 들려오는 세계 경제 둔화 정세와 미ㆍ중 무역전쟁만으로도 국민은 불안의 연속이었다.도저히 헤어날 생각이 없는 장기적인 경기불황에 허덕이는 국민도 더욱 늘어났고 실업자와 미취업자도 엄청 증가했다는 통계도 연일 나온다.10곳 중 9곳이 폐업한다는 소상공인들의 절규와 10쌍의 신혼부부 중 약 4쌍꼴로 이혼을 한다는 통계도 나오고 있다.중ㆍ고등학교 졸업생 중 약 30% 정도는 진학을 포기한다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8-12-25 14:26 환경미화원 3명 모집에 113명 지원이라...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오라 하는데도 없습니다.""이력서 100통 써서 5개월 동안 모집기업에 다 제출했는데 연락 온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부모님 등골 휘도록 하여 대학까지 나왔지만 3년째 백수로 있다 보니 부모님 뵐 면목도 없고 죽을 맛입니다.""사법고시 합격했다고 고향마을 거리마다 플랜카드 내 걸리고 축하를 받았는데 5년째 백수가 되다 보니 고개를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2018년 한해에만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171명 중 취업률은 50.66%로 절반이 미취업 상태라고 한다.그동안 사법시험에 합격하고도 취업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18-12-18 10: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